처가댁은 생각보다 먼곳에 있다
해남옆에 강진이라고...ㅋㅋ
근데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서해안이 막히지않는다면 4시간3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다
문제는 서해안고속도로는 왠만하면 막힌다는거다.
여튼간에 처가댁에 가면 새로운 음식들을 볼수있다
연탄불에 석화 구워먹기도 하고 육회사시미도 있고 홍어도 있고
너무 좋다..
먹는게 너무좋다.
여튼 전라도 김치도 젓갈을 많이 넣는다고 하는데 장모님이 더 넣으셔서 그런지 진짜 맛있다
그냥 소주랑 마셔도 안주가 된다.
볶음김치의 맛을 지녔다.
이번에는 아버님 따라서 강진시내가서 홍어를 사가지고 오는데 뭔가를 주셔서
들고와보니 홍어 내장이라고하는거같다
소간이랑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일단 먹어보았다
고소하고 담백한맛이 아주 좋았다
소간이랑은 틀린 맛이다.
내장을 썰때 내장이 흐물흐물하면 오래되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신다
큰 형님이 역시 칼질을 하셨다
대단하시다.
난 가서 먹기만해서 너무 미안했다
역시 항상 날 챙겨주는 우리 이쁜 마눌이다~
지금은 졸업여행으로 세부에 갔지만 매끼니마다 문자보내고 걱정한다.
그냥 편히 놀다왔으면 하는데..
어여 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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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을 연탄불에 구워먹을때는
굽기전에 물로 잘 씻어주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짠맛도 적당하고 위생적이고 아주 아주 맛있당~